감정이입되는독백1 여자 독백 추천 [82년생 김지영] 안녕하세요! 배우를 준비하고 있는 혜리보입니다 ^^* 다음주에 있을 독백 영상 촬영을 위해 여자 독백을 계속해서 찾다가 '내가 진짜 감정을 담아낼 수 있을만 한 독백이 뭘까?' 생각하게 되었고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, 동료로 살아가게 될 나의 모습을 담은 82년생 김지영 올해 서른 네살인 주인공 김지영(정유미)은 결혼 3년차 평범한 전업주부입니다. 작은 홍보대행사를 다니던 지영은 IT 중견기업에 다니는 남편 정대현(공유)를 만나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해 세 살 된 딸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. 그러던 어느 날 지영은 아이 육아를 하던 중 다른 사람으로 빙의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되고 가족들은 그녀의 병을 알게 됩니다.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삶을 통해 이 시대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.. 2022. 6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