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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독백2

[무료로 맛보는 연기수업] 배우수업 #1 독백읽기 여자 독백,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- 윤승아 첫 독백 수업을 진행하게 된 혜리보가 고른 독백이다.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 독백이 영상에 담기기에 좋기 때문에 분노, 슬픔을 담을 수 있는 독백을 골랐다. 학원에 들어가니 조명과 카메라가 세팅되어 있었고, 심장이 두근세근네근 막 막 뛰었다. 오늘 실수 없이 잘 할 수 있을까? 드디어 마친 연기, 총 테이크를 3번 찍을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테이크를 너무 많이 쓰는 건 NG 와 같기 때문에 원 테이크로 가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. 오늘 내 영상보면서 느낀 생각 : 와, 턱을 왜 저렇게 많이 쓰지?^^ 거의 웃는 부분에선 턱이 회오리감자다 ; 교수님의 Feedback 여기서 부턴 배우를 준비하는 당신들이 귀 기울여 들으면 좋을만 한 내용이.. 2022. 6. 20.
여자 독백 추천 [82년생 김지영] 안녕하세요! 배우를 준비하고 있는 혜리보입니다 ^^* 다음주에 있을 독백 영상 촬영을 위해 여자 독백을 계속해서 찾다가 '내가 진짜 감정을 담아낼 수 있을만 한 독백이 뭘까?' 생각하게 되었고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, 동료로 살아가게 될 나의 모습을 담은 82년생 김지영 올해 서른 네살인 주인공 김지영(정유미)은 결혼 3년차 평범한 전업주부입니다. 작은 홍보대행사를 다니던 지영은 IT 중견기업에 다니는 남편 정대현(공유)를 만나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해 세 살 된 딸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. 그러던 어느 날 지영은 아이 육아를 하던 중 다른 사람으로 빙의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되고 가족들은 그녀의 병을 알게 됩니다.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삶을 통해 이 시대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.. 2022. 6. 16.